분당한포진 치료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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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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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 손에 수포가 다닥다닥 생겼었습니다.
조금 징그러웠긴 한데 며칠 이따가 사려져서 크게 상관쓰진 않았는데요.
최근 주방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손에 물을 많이 묻혀서 그런가 증상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지금 2달째 고생하고 있는데, 치료하려면 일을 쉬어야 할지 궁금합니다.
생계가 걸려있다보니 많이 고민이 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경자님! 하늘마음한의원 봉두리 원장입니다.
손에 생긴 한포진으로 고생중이시군요. 한포진은 손에 수포가 올라오면서 가렵고,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는 증상을 반복하는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말씀하신 2년전의 상황처럼 가만히 두면 오래 지속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최근 올라온 한포진은 두달째 낫지않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유병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면 자연치유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때에는 피부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피부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와 체내에 쌓인 과도한 독소를 해독하는 치료를 통하여 한포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연고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서 정상상태로 돌아가게하고, 더 나아가 재발이 되지않도록 하는 치료를 도와드릴 것입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면 손경자님께 맞는 치료방법과 적절한 피부관리 방법을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하는 하늘마음한의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