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 | 2023.11.23 |
1. 오늘은 호오포노포노를 질병치료에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호오'(목표, 길)와 '포노포노'(완벽, 완전)가 합쳐진 하와이 말입니다. 완전해지는 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선에 자석이 닿으면 정보가 삭제됩니다. 호오포노포노라는 정화도구에 의해 우리에게 쌓인 기록(기억)을 삭제하면 원래의 완전한 상태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정화가 되면 내면의 깊은곳에서 영감이 떠오르게 되며 영감을 따르는 삶이 가장 건강하고 아름답다고 봅니다.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무척 심플합니다. '고마워요,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해요'의 네 단어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있던 병이 아니고 살다보니 만들어진 병이라면 생활방식, 사고방식 등을 해결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생활방식에서 음식, 운동, 수면습관 등은 바꾸기가 그런대로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감정(우울, 분노, 불안 등)입니다. 특히 오랜시간 내면에 가두고 참았던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나 질병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같은 영화배우라도 좋은 역할인지 나쁜 역할 인지에 따라 면역수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상태가 해소되어야 우리몸은 더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환자분에 맞춤 호오포노포노는 다음과 같이 추천드립니다.
(내 육체야, 나와 함께해 주어서)
고마워요
(내가 그동안 잘 못돌봐주어서)
미안해요
(앞으로 잘 돌보아 줄께요)
용서해요
(내 몸을 정말로)
사랑해요
'고마워, 미안해, 용서해, 사랑해'로 짧게 말하거나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로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영어의 원래 표현인 'Thank you, I'm sorry, Please forgive me, I love you' 도 상관없겠습니다.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화로운 내면의 근원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입니다.
걸으면서 한걸음 한걸음 마다 한단어씩 하시거나, 따로 시간내어 깊게 내 몸에 들려주시거나, 아무생각없이 계속 입으로 암송해도 됩니다. 이 작업을 정화라고 하는데 정화작업을 통해 원래의 상태(Zero, 空공, 신성, 내면)의 상태에 주파수를 맞추면 살면서 생긴 기록(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원래 하와이에서 서로 문제를 해결할때 상의하는 것에서 유래했지만 '이하레아카라 휴렌'이라는 분이 자기 내면에서 답을 찾아내는 지금과 같은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이 분이 하와이 주립 정신병원에서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정신병원의 모든 환자와 병원 분위기를 통째로 고쳤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이론보다 실천에 대한 것이라서 지금까지 읽으신 내용으로 매일 실천 하시는 것만으로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호오포노포노가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고,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이어지는 글들을 읽어보세요.
2.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이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저자는 자기개발에 대한 책들을 써왔는데 의지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보다 이제는 신성에게 내맡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하네요.
호오포노포노의 특별한 관점은 '내가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나'라는 관점입니다. 그렇기에 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도 내가 정화하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지구 반대변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고통속에 살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때에는 내가 인식하지 않기에 내가 정화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 소식을 듣는 순간 나의 세계에 알려진 일이므로 내가 정화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바닥에 버린 쓰레기가 아니어도 내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내가 치운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쉬울수 있습니다. 결국 나의 문제던 남의 문제던 내가 보고 듣고 느끼기에 문제라고 생각되면 내가 정화하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 역시 '시련'이 아닌 '기회' 일 수 있습니다.
3. ' 처음 만나는 호오포노포노' 라는 책입니다. 잠재의식(우니히피리)과의 관계가 해결되면 신성과의 연결을 통해 영감이 올라온다는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4. 이하레아카라 휴렌의 유튜브 내용입니다. 위의 책들은 저자에 의해 조금 변형된 느낌도 들지만 이 영상의 본인의 설명이 짧고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누구에게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세번째 설명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