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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편 :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조회수 11 작성일 2025.08.29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 과학에 맞춘 철학책





과학에 맞춘 철학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친애하는 한국 독자 여러분! 이것이 내가 알고있는 양자이론의 모든것이에요! best! 카를로 로벨리



제 2의 스티븐 호킹



우리가 보는 세계는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달에서 바라본 모습과 같습니다.

푸른 구슬의 매끈한 표면처럼 보이는 것이죠.



p.138



인간과 마음과 육체 그리고 질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양자이론, 양자의학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됩니다.



오늘은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책으로 유명한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려운 단어들이 많지만 친절하고 감상적인 표현이 멋지기도 한 작가의 책에서 인상깊었던 문구 위주로 소개해 볼 까 합니다.



우선 주된 내용을 정리해 보면



​양자이론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고있는 학문이다.(하지만 내가 해석해 보겠다.)



기존의 알려져있던 물리학적 세계는 착각이었고 실제 세상은 전혀 다르다.



관계만이 의미있다. 모든것은 허상(공)이다. 나까지도.



이 책은 우선 양자론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양자론이라는 명칭은 알갱이를 뜻하는 퀀타라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양자 현상은 세계가 아주 작은 규모에서는 입자적이라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p.51







이 이론은 우리가 보지 않을 때 물질 입자가 어디에 있는지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가 그 입자를 관찰하면 그 입자를 어떤 지점에서 찾을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를 말해줄 뿐이죠.



p.55



XP-PX=ih



위치에 속도를 곱한것과 속도에 위치를 곱한 것이 다르다는 이 방정식이.. 양자론의 핵심입니다.



p.51



여기서 X는 '위치', P는 '운동량'입니다. 부먹과 찍먹이 다르다고 이해해 봅니다.



‘양자 중첩’이란 말하자면 하나의 광자가 ‘두 경로에 모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광자를 보면 도약하여 한쪽 경로에만 존재하고 간섭이 사라지죠.



정말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나도 내 눈으로 보았습니다.



내가 봤음 p.69



그래서 파인만은 아무도 양자역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p.69



리처드 파인만은 정말 똑똑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죠.



우리는 뉴턴의 성공이 가져온 환상에 사로잡혀 행복한 꿈을 꾸다가 문든 잠에서 깨어나게 된 것입니다.



p.94



뉴턴의 방정식들을 이용하면 별들의 움직임도 알아낼 수 있고, 날아가는 총알을 총알로 맞추는 것도 계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세밀히 탐구해 보니깐 실상은 무척 달랐던 것입니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멀리갔다고 생각해서 글쓰고 오줌싸고 했으나 알고보니 부처님 손가락이었던 격입니다.



우리가 관찰하고 있는 이 세계는 끊이없이 상호작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상호작용의 촘촘한 그물망입니다.



양자론은 사물들이 서로에게 나타나는 방식을 기술하는 것이죠. 즉, 양자론의 발견이란,



‘사물의 속성은 그 사물이 다른 사물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의 발견’



이라고 생각합니다.



p.99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의 첫번째 결론입니다. 관계론적 양자론이라고 상호작용을 통해 사물의 속성이 만들어 진다는 내용입니다. 손님과 주인이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손님역할, 주인역할을 하니깐 손님, 주인이 정해졌다는 내용입니다. 만약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이 일을 그만두고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면 이제부터는 손님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부터 자기만의 고유 속성은 없다는 내용입니다.



양자론은 사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방식에 대한 이론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가진, 자연에 대한 최선의 설명입니다.



양자론은 물리적 세계를 확정된 속성을 가진 대상들의 집합으로 보는 대신



관계의 그물망으로 보는 시각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대상은 그 그물망의 매듭입니다.





이 세계는 거울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비쳐야만 존재하는 관점들의 게임인 것입니다.



p.111





우주의 모든 구성요소가 이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p.120





전구는 연속적인 빛이 아니라 수많은 아주 작은 광자를 내뿜고 있습니다.



p.108



피란델로의 말처럼 대상은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인 어떤 것이죠.



p.110



다음의 내용들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의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겉으로 보기에 안정되어 보이고 변덕스러운 작은 알갱이들로 보이지 않는데 왜 그럴까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리가 보는 세계는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달에서 바라본 모습과 같습니다.



푸른 구슬의 매끈한 표면처럼 보이는 것이죠.



p.138



양자론의 문법에는 이러한 정합성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것이 상호주관성의 기반이 되어 우리의 공통된 세계상의 객관성을 뒷받침합니다.



서로 대화하는 우리 모두에게, 나비의 날개색은 늘 같은 색인 것입니다.



p,128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이런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합니다.



양자 간섭은 거시적인 세상의 소란스러움에 묻혀버려 세상은 우리에게 늘 확정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대상을 최대한 고립시키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관찰해야만 간섭현상을 드러낼 수가 있습니다.



p.137





너무 많은 변수가 관여하기 때문에 요동은 무의미해지고 확률은 확실성에 가까워집니다.



p.139



고전 물리학적 세계상은 그저 우리가 근시안적이기 때문에 견고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고전 물리학의 확실성은 단지 확률일 뿐입니다. 옛 물리학이 제공해온 선명하고 견고한 세계의 이미지는 사실 환상이었던 것입니다.



p.139



이제 부터 카를로 로벨리가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쓴 주요 목표가 나타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반야심경을 보는듯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과격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 세계가 속성을 지닌 실채로 이루어져 있다는 생각을 뛰어넘어,



모든 것을 관계의 관점에서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양자론을 통해 우리가 세계에 관해 발견하게 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68



부드럽게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과학자로서 무척 과격한 표현입니다. 불교의 '공空'사상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







실재의 모습에 대한 우리의 편견은 경험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은 제한되어 있죠.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63











나가르주나의 핵심 논지를 간단히 말하면,



다른 어떤 것과도 무관하게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바로 양자역학과 공명을 일으킵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77









나가르주나가 독립된 존재는 있을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전문용어는 '공 空순야타'입니다.



사물은 자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다른 어떤 것 덕분에,



다른 것의 결과로서,



다른 것과 관련하여,



다른 것의 관점에서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78



불경에서 하는 말입니다. '이것이 있음으로써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음으로써 이것이 있다'.



그럼 하늘의 별을 보고 있는 나는 어떨까요? 나는 존재하는 것까요?



아니요, 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누가 별을 보고 있는 걸까요?



나가르주나는 아무도 없다고 말합니다.



별을 보는 것은 전체의 한 요소이며,



그것을 내가 관례적으로 나라고 부를 뿐인 것입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78



과격한 표현입니다. 별과의 상호작용 속에 나도 별도 있는 것이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여 별과 상호작용하는 그것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나라고 이름붙이고 해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존재의 참된 본질이라고 할 궁극적이거나 신비로운 본질은 존재하기 않습니다.



‘나’라는 것은 그것을 구성하는 광대하고 서로 연결된 현상들의 집합일 뿐이며,



각각은 다른 것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주체와 의식에 대한 수백년에 걸친 서양의 사변은 아침 공기에 닿은 서리처럼 사라져버립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79



과격한 표현입니다. 수백년의 서양철학과 과학이 허무하게도 헛짓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사물은 관계속에서만 속성을 가지는 것인데, 사물 하나하나의 속성을 따지고 탐구하면 결국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환영이라는 것, 즉 삼사라 samsara 는 불교의 보편적 주제로,



이를 깨달음 으로써 해방과 지복인 니르바나 nirvana에 도달합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80



그것은 자립적인 본질이 없어도 상호의존성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상호의존성을 생각하려면(이것이 나가르주나의 핵심주장인데요)



자립적 본질 따위는 잊어버려야 합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81







물리학은



오랜 시간에 걸쳐 물질, 분자, 원자, 장, 소립자 등 ‘궁극의 실체’를 추구해왔는데...



양자장 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의 관계적 복잡성이라는 암초에 걸려



난파되었습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81



그래서 저자는 마음역시 특별할 것이 없는 단지 뉴런의 작동으로 봅니다. 대상과 상호작용을 하는 두뇌의 작용이 스스로 나라는 보고 듣고 생각하는 존재가 있다고 믿는것이 자의식이라고 봅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것도 관계론적 양자론에서는 착각일 뿐이겠네요.



나가르주나의 공은 깊은 위안을 주는 윤리적 태도를 길러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립적인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음으로써



집착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무상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없기 때문에, 삶은 의미가 있고 소중한 것입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83





인간인 나에게 나가르주나는 세상의 평온함과 가벼움, 아름다움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미지의 이미지일 뿐입니다.



실재는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얇고 연약한 베일일 뿐이며,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84



우리는 심적 현상과 물리적 현상을 모두 자연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물리적 세계의 부분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입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195





우리 의식의 현상학이란, 뉴런이 전달하는 신호에 포함된 관련 정보를 서로 비추는 거울 게임에서 ,



이러한 과정이 자신에게 부여한 이름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220



정신이 어떤 연기같은 빗물질적 성분으로 이루어져 죽음 이후에도 살아 있을 수 있다는 슬픈 희망 일까요... 그런 전망은 전혀 그럴법해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게는 소름끼치는 이야기입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221



영혼이나 신의 개념이 필요없는것은 호킹과 닯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개인적 자아라는 개념도,



사춘기시절 저를 거칠고 고독한 질문으로 이끌었던 반항적이고 고독한 자아도,



스스로 완전히 독힙적이고 완전히 자유롭다고 믿었던 자아조차도,



결국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 속의 잔물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233



같은 내용들이지만 읽을수록 파격적입니다.





아래 내용은 이 책의 최종 결론 및 감상입니다. 나라는 생각이 허상이고 나라는 것은 없다는 무아론을 말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삶을 좀 더 가볍게, 밝게 볼 수있다고 말합니다.



양자의 발견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세계상에는 아찔함, 자유로움, 쾌활함, 가벼움이 있습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 234



바위처럼 단단해 보였던 실체가 녹아내리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부드럽게 흘러가는 덧없는 삶도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235



사물들은 서로 연결되어 서로를 비추며,



18세기의 차가운 역학으로는 포착할 수 없었던 밝은 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가 어안이 벙벙해 지더라도요,



우리가 깊은 신비감에 젖게 된다 해도요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p.235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저자

카를로 로벨리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23.12.01.



이상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책의 내용중에 와닿는 내용을 모아보았습니다. 옮기진 못했지만 양자론의 역사와 무척 흥미로운 지식들도 소개되어 있었고, 작가가 하고싶은 말은 과학책이면서도 철학책에 가까웠습니다. 보통 철학적 내용에 양자론의 과학적 내용을 억지로 끌어다 붙인 책들도 많기에, 과학적 내용에 철학을 끌어다 쓴 점에서 동료교수나 학계에서 받아들일 수준의 과격함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시간의 기원> 책에서 소개하는 홀로그램 우주론에서는 양자얽힘이 현상계와 다른계를 연결한다는 아이디어가 있던데 이 세상을 너무 관계론적으로만 보는 것(공사상, 무아론)으로는 허무함이 사라지지 않아 보입니다. 근원과의 연결이 양자얽힘을 통해 설명된다면 이 세상은 또다르게 보일 듯 합니다.









다음의 글들은 철학이 과학을 끌어다 썼을지는 몰라도 치유와 치료에 참조가 되는 내용 덧붙입니다. 양자론을 의학에서 끌어다 쓸때에는 마음의 상태와 건강상태의 관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공空사상도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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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법상스님 글을 첨부합니다. 로벨리의 관계론은 불교의 연기법과 공명하네요.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으면 이것이 있듯이, 눈이 있으므로 보이는 대상이 있고, 보이는 대상이 있으므로 눈이 있지, 눈과 대상은 따로 떨어져서 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둘이 아니게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는 내가 따로 있고, 보이는 대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이 봄 하나가 있습니다.



이처럼 할 뿐, 들을 뿐, 볼 뿐, 생각이 일어날 뿐, 모든 것은 그저 이럴 뿐입니다.



여기는 주와 객이 둘로 나뉘지 않는 자리입니다.





진실에는 나도 없고 너도 없습니다.





인연생(生) 인연멸(滅), 이 세상에는 인연 따라 생겨나고 인연 따라 사라지는 것들 뿐입니다.





연기법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인연 따라 생기고 인연 따라 사라지므로 실제가 아닙니다.





인연생 인연멸로 생기고 사라지는 것을 공(空)하다고 하고 무아(無我)라고 합니다.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 있기는 있는데, 인연 따라 임시로 있는 것이기에 인연이 다하면 사라질 뿐이니, 그것을 실체적으로 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생긴 것들이 죽어 없어질 때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없어지는 것이 그것의 당연한 본분사(本分事)이기 때문입니다.







인연 따라 생겨난 것은 당연히 인연 따라 사라질 뿐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것은 괴로운 무엇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진리의 모습입니다.

  • 하늘마음한의원은 환자분들께서 문을 두드리시는 소리를 잘 듣고 빠르게 문을 열어 드립니다. 피부질환 치료는 한의사뿐만 아니라 환자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하늘마음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소통과 나눔으로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 김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