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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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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 아기얼굴백반증의 치유모습
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 아기얼굴백반증이 현재 점차 증가중이고 증가되는 원인들에 대해서는 앞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 아기얼굴백반증의 치유 원리와 치유모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백반증은 서양의학에서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보아서 멜라닌세포의 파괴 내지 활동불량으로 멜라닌색소가 사라져서 피부가 하얗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의 수기(水)가 부족한 현상으로 임신시나 유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열이 많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열성감기 치료를 잘 못했거나, 영앙공급이 부족했거나, 소화력과 장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외부 환경의 영향이 있거나 안맞는 약물을 오래 먹었거나 등등이 관련있다고 봅니다. 하늘마음에서는 이런 원인들을 잘 해결하여 우리몸의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을 극대화시켜 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 아기얼굴백반증을 회복시킵니다.
쉽게 생각한다면 숲의 일정부분에 나무들이 죽어버리면 하늘에서 내려다볼때 나무가 죽은 부분만 숲가운데에 노란 땅으로 보일 것입니다. 이 노란땅이 백반증이고 이곳에 나무를 다시 자라게 해서 노란땅을 메꾸는 것이 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 아기얼굴백반증의 치료가 됩니다. 다른 곳의 나무를 이곳에 다시 심는 방법이 백반증의 피부이식, 피부 모내기 이식 입니다. 이런 경우 나무가 죽은 원인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면 백반증 피부이식 후에 재발될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곳에 백반증이 새로 늘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산에 산불이 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될 수 있듯이 우리몸의 회복력은 자연의 회복력과 같은 원리로 다시 정상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이 있습니다. 적절한 방법을 통해서 우리몸을 도와주면 멜라닌세포가 다시 건강해지면서 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 아기얼굴백반증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위는 얼굴과 몸통입니다.
다행이 이 두군데는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교적 빨리 낫는 부분입니다. 반면 손,발과 두피 등은 치료 속도가 느립니다.
몸의 앞면 뒷면보다 옆구리가 기혈순환이 조금 느립니다. 치료속도가 앞면 뒷면보다 옆구리가 조금 더 느릴수 있습니다.
복부 가슴도 잘 생기는 부분입니다. 초기에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소아백반증, 아기백반증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기에 부모님들이 백반증인지 확인할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손등은 혈액순환이 몸통, 얼굴에 비해 느리고 손을 많이 쓸수록 영양공급과 노폐물청소에 부담이 되기에 치료가 느릴 수 있습니다. 손발이 찬 경우 더 느립니다.
아기얼굴백반증, 이마백반증, 소아백반증의 경우 아직 전신으로 퍼지기전 1~2개에서 5개 사이일때 치료해야 합니다. 5개이상 늘어나거나 전신으로 퍼지기 시작하고 시간이 몇 년 지나 고착화되면 점점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사이즈가 작을때에는 집에서 자외선치료기를 준비하여 작게 아기 백반증의 크기에 맞추어 광선치료를 하면 편리합니다. 이런 방법 외에도 유기농자외선차단제나 종이나 수건에 구멍을 내어 할수도 있으므로 백반증의 크기와 갯수에 맞추어 광선치료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을 맨눈으로 직접보면 절대 안됩니다!
햇빛이 아무리 많아도 물과 영양이 없으면 사막처럼 나무가 자라지 못합니다. 엑시머레이져나 자외선은 도움이 되지만 우리몸의 재생력, 치유력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백반증 환부에 영양공급과 노폐물배출이 잘 되도록 관리가 되면 소아백반증과 아기백반증, 아기이마백반증은 잘 나을 수 있습니다.
백반증에 대한 원인과 치유모습들에 대한 내용 아래 글들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