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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에서 들려주는 진짜 피부 이야기와 환자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질문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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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 아토피 Q&A
26.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피부 상처에 2차 감염(세균, 바이러스)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자분 또는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생긴 피부 상처
혹시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되어
더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가뜩이나 가렵고 아픈데
이차 감염까지 더해지면
정말 힘들고 치료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는
피부 장벽 기능약해져 있고
염증으로 인해 방어력이 떨어진 상태라,
일반인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이차 감염에 매우 취약합니다.

특히, 가려움 때문에
긁어서 생긴 상처
병원균이 침투하기
쉬운 통로가 됩니다.

이차 감염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청결을 유지'하며,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
하는 것입니다.


1. 절대 긁지 않도록 노력하기: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손톱으로 긁으면 피부가 손상되고
손에 있는 세균이
상처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손톱은 항상 짧고 깨끗하게 깎고,
무의식적으로 긁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히
밤에는 면 장갑을 착용하거나
옷 소매로 손을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울 때는 긁는 대신
차가운 습포나
보습제를 바르거나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으로 대처합니다.


2.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매일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클렌저로
가볍게 샤워하여
피부의 땀과 노폐물,
자극 물질 등을 씻어냅니다.

샤워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3. 손 위생 철저히 하기: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어
손을 통해 세균이
피부로 옮겨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4. 상처 부위 관리:

긁어서 상처가 생겼거나
진물이 나는 부위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소독하거나
항생제 연고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공기 중에
너무 오래 노출 시키기보다는
깨끗한 거즈나 드레싱으로
보호해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단, 너무 밀폐되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

5. 피부 장벽 강화 및 보습:

목욕 후 3분 이내,
그리고 평소에도 수시로
자극 없는 순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건강한 피부 장벽은
외부 병원균의 침투를
막는 일차 방어선입니다.


6. 이차 감염 의심 시
즉시 진료받기:

상처 부위가 갑자기
심하게 붉어지거나 붓고
열감이 느껴지거나,

노란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전신적으로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차 감염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등)

하늘마음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이차 감염 예방을 위해
단순히 피부 관리법을
안내하는 것을 넘어,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여
피부 자체의 방어력과
'인체에 내재한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사중 해독 치료'를 통해
체내 염증 유발 물질과
'사중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정화'하며,

'면역 정상화 치료'
'면역 조절 치료'
면역계의 균형을 바로잡습니다.

'청열해독산'
같은 한약 처방
항염, 항균 효과
있는 약재를 포함하여
이차 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한약 속 '항산화 물질'
'파이토 케미칼'
피부 세포 보호와
재생을 촉진합니다.

'새는 장 증후군' 개선을
위한 '하늘 생식',
기혈 순환을 돕는
'해독침'이나
'고주파 온열 치료' 등도
전반적인 피부
건강 회복에 기여합니다.

환자분 또는 보호자님,
이차 감염은 아토피 피부염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관리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하늘마음 한의원
세심한 관심으로 돕겠습니다.